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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팀 일하다가 구매팀으로 넘어가시는 분 많이 봤고 듣기론 워라벨도좋고 연봉상승률도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대기업이목표는 아니어서 중소기업 기준입니다. 경영지원팀은 야근하는경우(현재 한달내내 주말에나오는중ㅠㅠ) 가 많았는데 구매팀은 경영지원팀보다 덜바쁜가요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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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식품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다시 또 고민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하고싶은것도 자꾸바뀌고.. 학점 4.24/4.5이고 우선 식품기사, 위생사, 컴활 1급 있고 토익 865, jlpt n1, 오픽 IM2있습니다 식품관련 대외활동 4회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 2년 4개월 일본어 2개월 단기 어학연수 현재 실험 교육 중입니다 품질관리 중견기업 이상 가고싶은데 티오는 잘 안나고.. 사실 하고싶은건 화장품 md인데 스펙도 이쪽도 아니고 다들 대학원 가라고 하는데 대학원은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식품회사 중견기업 이상 qa/qc로 가려면 보충해야 할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다른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산업 전망성이나 성장가능성까지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경험이라고는 가족여행으로 해외여행간거밖에 없는데.. 이걸 산업에 맞춰서 '산업연수'로 각색해서 내도 될까요?
공정설계에서 recipe를 짜면 공정기술의 각 부서에서 레시피를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고 알고있습니다. 1. 레시피 최적화의 주목적은 수율 개선으로 알면 될까요? 2. 한 공정의 레시피를 수정할 경우에는 전후 공정 간 연계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 공정기술에서도 이러한 연계성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수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식품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다시 또 고민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하고싶은것도 자꾸바뀌고.. 학점 4.24/4.5이고 우선 식품기사, 위생사, 컴활 1급 있고 토익 865, jlpt n1, 오픽 IM2있습니다 식품관련 대외활동 4회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 2년 4개월 일본어 2개월 단기 어학연수 현재 실험 교육 중입니다 품질관리 중견기업 이상 가고싶은데 티오는 잘 안나고.. 사실 하고싶은건 화장품 md인데 스펙도 이쪽도 아니고 다들 대학원 가라고 하는데 대학원은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식품회사 중견기업 이상 qa/qc로 가려면 보충해야 할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다른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산업 전망성이나 성장가능성까지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경험이라고는 가족여행으로 해외여행간거밖에 없는데.. 이걸 산업에 맞춰서 '산업연수'로 각색해서 내도 될까요?
공정설계에서 recipe를 짜면 공정기술의 각 부서에서 레시피를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고 알고있습니다. 1. 레시피 최적화의 주목적은 수율 개선으로 알면 될까요? 2. 한 공정의 레시피를 수정할 경우에는 전후 공정 간 연계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 공정기술에서도 이러한 연계성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수정하나요?
답변 5
멘티님, 중소기업 기준으로 경영지원팀에서 구매팀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고, 구매팀이 경영지원팀보다 워라밸과 연봉상승률이 더 좋은지 궁금하신 거죠. 경영지원팀은 회계, 인사, 총무, 자산관리 등 회사 전반의 살림을 챙기는 역할로,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동시에 맡아야 하고, 대표나 임직원 요청에 따라 주말·야근이 잦은 편입니다. 특히 결산, 급여, 각종 지원사업, 행사 등 업무가 몰리는 시기에는 한 달 내내 주말에도 근무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반면 구매팀은 회사의 핵심 자재·부품을 매입하고, 협력사와의 가격·납기 협상, 재고 관리 등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는데, 보통 월말·분기말 등 특정 시기를 제외하면 반복적이고 루틴한 업무가 많아 경영지원팀보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적은 편입니다. 실제로 중소기업 현직자 사례를 보면, 구매팀은 경영지원팀에 비해 워라밸이 더 좋은 경우가 많고, 실적에 따라 연봉 인상 폭도 더 높은 곳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규모, 업종, 대표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조건 구매팀이 더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일부 중소기업은 구매팀도 인력이 적어 일이 몰리면 야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경영지원팀은 다양한 업무와 잦은 야근이 많고, 구매팀은 좀 더 루틴하고 워라밸이 좋은 편이지만, 회사 분위기와 인원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직 전 실제 현직자 후기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